가게정보
- 주소: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7다길 29 2층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20:30 라스트오더)
- 전화번호: 02-595-1629
- 교통편: 총신대입구(이수)역 11, 12, 13번 출구
- 주차: 상가 내 주차장 이용 (자리 협소 시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 포장 및 배달 가능
애플하우스 메뉴
- 무침 군만두 (4개): 4,000원
- 즉석떡볶이 2인 세트 (떡, 라면+쫄면, 계란 2): 14,000원
- 순대볶음: 5,000원
- 볶음용 공깃밥: 2,000원
방문 후기
애플하우스 이동 후 첫 방문
반포에서 자주 찾던 애플하우스가 이수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항상 웨이팅이 많은 맛집으로 유명하며,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저도 안간지 오래되어 언제 한번 방문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놀라운 토요일에 나와 바로 다녀왔습니다. 아마 애플하우스를 아는 사람이라면 방송에 나온 무침 군만두와 즉석떡볶이의 비주얼만 봐도 애플하우스라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방문 시기 및 입장
일요일 아침 일찍 오픈런을 시도했으나,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애플하우스로 향하는 길에 간판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2층에 위치한 매장은 반포 시절의 분위기를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11시경 매장에 도착했을 때 웨이팅이 없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반포였을때보다 더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주문 및 메뉴
자리에 앉아 각 자리에 있는 주문서에서 메뉴를 선택합니다.
선결제이기 때문에 메뉴 선택 후 카운터에 가셔서 계산하시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저희는 즉석 2인세트와 무침군만두, 볶음용 공깃밥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맛보기
기다리는 동안 셀프존에서 국물과 단무지를 가져와 즐겼습니다.
드디어 나온 즉석떡볶이와 무침군만두, 볶음용 공깃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떡볶이는 떡, 라면사리, 쫄면사리, 계란 2개와 야채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라면과 쫄면사리가 기본으로 포함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즉석떡볶이는 매콤달콤하고 짭짤한 전형적인 분식 맛으로,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모두 맛있게 먹고 난 후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맛있게 식사한 후 매장을 나서며 배가 너무 부를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가 자리를 잡고 나니 금방 웨이팅이 생겼고, 운 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포장은 웨이팅 줄과 별개로 키오스크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포장과 배달도 많이 하는 거 같았습니다.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와 무침군만두는 자극적이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언젠가 또 생각나서 방문할 거 같습니다.
애플하우스를 방문하실 분들은 주말 웨이팅을 피하기 위해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즉석떡볶이와 무침군만두를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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